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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예전에 정희랑 연애 시절에

무슨 연극인가를 보고 책을 한권 받았다

짱 박아두고 있다가

올해 계획이 한달에 책 한권 읽기라서

12월에 팟장님이 마이클 센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읽으라고 해서

그거 읽고 나서 이번엔 그냥 소설 읽어보자 해서

뭐 읽을까 하다가 책장 꼿힌거 먼저 보자는 마음에

1월 초부터 꺼내서 읽기 시작했지

근데 어언 두달만에 읽었네;;;

문학 서적을 너무 안 읽었더니

너무 글자가 눈에 안 들어 오더라

읽기 힘든 책이었다 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