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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이야기 사장님과의 대화

2006.05.12 09:00

대복님 조회 수:0

사장님과의 대화란 명목으로 교육도 중간에 째버리고 가게 되었다.

다른 교육 듣는 사람들은 거의다 안 가게 되어서

보리랑 둘이서 가게 되었는데 둘다 첨엔 괜히 가는것 같아서 좀 그랬지만

결과적으론 보람찬 하루가 되었던듯.

사장님과의 연설은 무려 두시간 동안 쉴새 없이 계속 되었는데

역시 회사에 들어오니 현실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는군.

입사하기전이나 교육받을땐 장미빛 환상을 심어주더니만...ㅎㅎㅎ

암튼 그런게 인생이 아니겠어?

기억에 남는건 약속,독서,긍정적 사고

강의 들으면서 필기 안한건 나중에 볼것 같지도 않아서 였는데

필기좀 해둘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

연설이 끝나고 동기들의 TF 소개가 있었는데

정말로 부러웠다. 나도 시켜주면 잘 할 수 있을텐데 ㅋㅋㅋㅋ

간만에 SVP때 느꼈던 그런 감정들이 떠올랐다.

요새 무려 신입사원인데도 불구하고 모랄까 쩜 그랬는데

정신적인 충전이 되었던듯

.

행사가 끝나고 야구장으로 가서 또 야구를 봤는데

재미가 없었당 ㅠ ㅠ

걍 중간에 튀어서 뒷풀이를 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