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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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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0 02:13

대복님 조회 수:0

어젠 태욱이랑 종욱이가 합격턱을 쏴서 또 얻어 먹었다. ㅎㅎㅎ

울과에서 나랑 안면이 있는 애들은 거의다 진로가 결정난듯하다.

근데 취업된 애들은 다 삼성 ㅠㅠ 대세가 무섭긴 무섭군.

이렇게 많이 뽑는다는건 회사가 커 간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나간다는 소리랑 동일하지 않을까?

그러고 보니 난 왜 SDS에 썼을까? 울과에서 대세인 TN이나 DM에 안 쓴걸 보니

뭔가 튀고 싶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흔한 면접멘트중에 하나가 바로 '비전을 보고 지원했습니다.' 이다.

솔직히 난 비전을 보고 지원한건 아닌거 같다. 벌써 대기업에 쓴 순간

비전이랑은 먼 것이다. 정말 비전을 봤다면 전문 벤처기업에 썼어야지

나두 면접용으로 세계 몇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은 했는데..

암튼 비전을 보고 쓴건 아닌고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