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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이야기 밀린 글조각 (2) - SCJP

2005.09.20 06:55

대복님 조회 수:0

정말 하는것 없이 보내는것 같아서 생각해낸 프로젝트 하나

매달 자격증 획득하기.

지난달엔 E-TEST 1급을 겨우 간신히 획득. 이번달 목표는 SCJP

지난달까진 할인 행사 가격이 있었고 연수를 하던 사람들이 공동구매를 추진해서

5만원가량을 절약할수 있었지만 My Way 를 좋아하는 나로선 나중에

한가할때 따야지 생각했다.

떨어지면 한번도 기회준다는 소리도 들었으므로(이건 나중에 착각인것 밝혀졌다...

그 기회는 행사기간에만 주어지던 것)

개강하고 나서 한가하길래 추석 전에 기분좋게 합격하고 가자는 마음으로

걍 질러버렸다...

자바는 전부터 조금은 알고 있었고 예상문제만 풀어도 걍 붙는다는 말만 듣고

약간은 널널하게...또 떨어지면 한번 더 기회를 준다고 했으니깐;;;;

근데 막상 준비를 하니 이게 장난이 아닌것이다. 자바를 너무 C처럼 다루던

나로선 자바만의 특징을 거의 써보지 못했던 것이다.

계속 문제를 풀어도 절반 정도밖에 맞추지 못했다. 이러다 떨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도 했지만....에이 한번 더 보면 되지 뭐 ^^;;;

근데 바로 시험전날 고사장 확인 할겸 들어간 사이트에서 엄청난 사실을 알아냈다.

또 한번의 기회는 저번달에 끝난것임을...시험이 24시간이 안 남은 상태

솔직 그 상태로 봤어도 붙긴 붙었겠지만. 장담은 못하는 상황

돈이 20만원이다.!!! 심장이 두근 거렸다. ㅡㅡ

밤새다 시피하면서 정말 겁나게 봤다. 시험을 다보고 나중에 결과 화면 출력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잠시 현기증이;;;; (이 시험은 결과가 그자리에서 나온다.)

떨어졌으면 정말 소주병나발 불었을것 같다.

나이 먹어서도 아직까지 허술하다니...그래도 전엔 할땐 정신바짝 차리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