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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이야기 영등포에서

2005.02.21 00:06

대복님 조회 수:0


창영형이 캐나다로 떠난다고 해서 모임을 가졌다.

날씨도 무지막지하게 추웠고 공부할거리도 산더미처럼 쌓였지만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영등포에 도착

전에 일기에다가도 썼지만 영등포란 동네는 애들취향이 아니라서

학원다닐때도 서울치고는 우울한 곳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술을 먹으면서 주위를 쓱 들러보니 역시 어린 애들은 없군

하지만 나 자신도 주변에 위화감을주지 않을정도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니

2년 사이에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