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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이야기 sandman

2005.01.26 17:09

대복님 조회 수:0


어렸을적엔 난 잠이 무척 많은 편이었다. 뭐 지금도 많지만 ^^

초등학교때 '사람은 하루에 몇시간을 자야 보통인가'에 대한 문제를 봤을때 서슴없이 9-10 시간

이라 답했던 기억이 난다.

어렷을적만 해도 9시 뉴스가 나오면 잘 준비를 했으니깐...

밤 12시가 되면 이 세상은 귀신이 돌아다니는 전혀 다른 세상이 된다는 믿음 가진거 같기도 하다

초등학교 내내 많은 잠을 자면서 보낸 나는 중,고교 내내 잠때문에 힘들게 보냈다

가장 괴로웠던 시간은 고등학교때였다. 이 때 깨달은 건데 잠을 줄이더라도

낮에 활동하는 시간동안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못잔 잠을 보충한다는 것이다.

야자 때문에 집에서 자는 시간이 5시간 정도였는데

자고 일어나서 학교 가면 쉬는 시간의 대부분과 수업시간의 상당 시간을 잠으로 보냈다.

그래도 항상 졸려서 머리가 띵한 상태로 있는 시간이 많았다.

고2,3때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았는데 대학입시에 대한 중압감도 있었지만

잠을 제대로 못자서 짜증나는 상태로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랬던거 같다.

이때 얻은 잠에 대한 한 때문에 대학와서 무지하게 잔거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