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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3월에 웬 눈이냐~

2004.03.05 10:26

radiogun 조회 수:2



목요일엔 수업이 딱 하나 인데다 그것도 1시반에 있기 때문에
좀 빈둥거렸더니 오전을 몽땅 다 날려 버렸다. 흠... 담부턴 일찍 나가야 할텐데
책좀 볼려고 나가서 자리에 앉자마자 지갑을 안 가지고 온걸 알구
다시 집으로 향했다. 뭔 삽질이야. ㅡ ㅡ 집에간김에 커피 한잔 마시고
수업듣고(첨으로 과목 소개만 하고 끝냈다. 그동안은 계속 첫시간 부터
수업을 다했기 땜시)
민우랑 영훈이랑 당구치로 가서 한판 친담에
태욱이방에 가서 과제랑 관련된걸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이 마구
쏟아져 내리는게 아닌가... ㅡ ㅡ 웬 눈이래...
빵으로 가볍게 저녁때우고 나서 iccc에서 수업하는거 듣고 애들이
당구친다길래 낼 알고리즘 퀴즈를 보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놀았다.
음하하하 ^^ 오늘 삽질을 많이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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