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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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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9 10:35

radiogun 조회 수:1



남아있는 사랑니를 뺐다. 예약이 되 있는거였는데두 불구하고
무려 한시간이나 기달렸다. 어찌나 지루하던지...
역시 이번에 수술할때도 의사선생님이 가끔씩 한숨을 내쉬면서 힘들게 뽑았던거 같다.
난 턱관절이 안 좋아서 입을 크게 못 벌리는데다가 이가 깊숙히 박혀있어서...
근데 저번보다 살살빼서 그런지 후유증도 적고...(볼살이 거의 안 부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좀 많이 걸린거 같았지만.
집에와서는 저번처럼 죽이랑 마실거 사와서 대충 끼니 때우고 놀고 있는중이다.
.
이제 한숨 돌렸군 사랑니가 이정도로 괴로운 것이었을 줄이야...
아직 위턱에 남아있는 이가 두개 남았지만 그건 1년뒤에나 빼야 하니깐
언능나아서 술이나 한잔 했음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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