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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의지박약

2003.05.04 09:13

radiogun 조회 수:1



동거인은 여자랑 놀러가고
주말이라 다니고 있는 학원은 당근 안하고
할거 없는 정말 화창한 날이었다.
반팔입고 그늘에서 쉬기에 딱좋은 날인데...
암튼 오전에 밍기적거리다가 아침겸 점심먹고
밖에나갈까?? 하는데 물이 없길래...
마침 결명자도 없어서 사가지고 오자...
마트가서 사와서 주전자에 넣었다.
10분뒤에 꺼내라고 써있길래...나갈 준비는 다되있었는데
'그래 10분만 있다 나가자'
근데 컴좀하다가 그냥 나가버렸다... ㅡ ㅡ
저녁때 돌아와보니 물이워낙 많아서 진국은 안되있어서 다행이었지만...
.
오늘도 무려 학교에 두번이나갔지만 공부는 별루 안하고
집에 그냥 와버렸는데...후 독학하기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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