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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쥔장 돈쓰러 갑니다.

2003.02.07 11:36

radiogun 조회 수:3



갑자기 오락이 하고 싶어서 게임을 샀다.
다행히 크게 버벅거리지 않아서 다행이네
지금은 조조전을 플레이하고 있는데 이거외에도 오늘산거 두개
대항해시대외전,대항해시대4가 대기하고 있다. ㅡ ㅡ;
간만에 오락에 불을 붙여볼려고했는데 예전만큼 재밌지는 않구
반년정도는 이것만 하겠구나.
.
글고 좀있다가 (지금은 새벽 두시반...)
마지막으로 무리를 해서 동아리 행사에 갈려고한다.
그렇게 가고싶어했던 동아리인데...근무설때도 무지무지 많이 떠올렸던 곳인데
점점 나가는게 힘들어 지는군
후배들과의 사이가 뻘줌해서,팬플룻이 불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동아리에서 점점 멀어지는 선배들과 동기들을 보니까 망설여지는 것이다.
(어느정도 안나오는게 아니라 내가 1,2학년때 비하면 거의 안나오는 수준이다)
솔직히 동아리에서 중책을 맡았던 애들도 안 가는 판에
내가 굳이 차비들여서 갈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이번에 무리해서 가는것도 돈지랄리스틱한 면이 있다.
.
일부에선 '지금이 어떤 시국인데 동아리에 나가냐? 공부하기도 바쁜데...'
라고 하는 애들도 있는데
내가 그렇게 현실적인 놈이었나? 그건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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