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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설연휴도 술판으로

2003.02.03 05:16

radiogun 조회 수:1



거의 2년 만에 큰집에 가서 명절을 보내고 왔다.
울집은 제사를 별 형식없이 절만하고 간단히 끝내기 때문에
별로 한거 같지도 않고... 이건 좀 연구를 해봐야겠다.
이번 설연휴는 나름대로 재밌게 놀았구나 사촌들이랑 드라이브도
하고 술도 마시고...
이번에도 느낀 거지만 시골분들이 술을진짜 많이 마신다는거... 특히 소주
일 중간에 힘들어서 마시는게 계속 이어져서 평소에도 반주 삼아서 계속 마시니...
이건 어른들뿐만 아니라 애들도 마찬가지 우리 사촌들도 무쟈게 마신다. ^^
.
어제 돌아왔는데 돌아오자 마자 좀 자다가
반창회 나가서 밤새도록 놀았는데 재밌는 추억이 된거 같다.
사진은 찍기 귀찮아서 안 가지고 나갔지만...정말 휴대성이 문제다.
난 반애들을 몇명빼고 졸업한 이후에 거의 본적이 없어서
볼때마다 예전 모습이랑 매치가 안되서 어색하기도 하고
예전 추억도 많이 잊어먹어서 쟤가 정말 우리반이었던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앞으론 더욱 만나기 힘들어 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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