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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아는게 있어야지...

2003.01.09 09:27

radiogun 조회 수:1



요즘 이것 저것 찝적 거리고 있는데 카~~~~ 모르겠다.
8개월을 건설적으로 보내볼려고 했는데 뭘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네
하고 싶은건 많고 되는건 없고
공부도 공부지만 이게 또 우선은 아니고....
.
요새 주행을 연습하고 있는데 첫날에 그쪽에서 예약을 잘못해서
어떤 여자애랑 같이 타게 됐다. 22살 먹은 앤데 어찌나 작던지...
내동생에 비하면 쩝....하긴 내동생 보단 큰애가 얼마나 되겠어?
암튼 같이 언덕에서 기어 바꾸는 연습도 하고 가속 연습도 하다가
잠시 쉬고 출발하는데 걔가 악셀을 세게 밟는데도 출발을 못하는 것이다.
'음 역시 여자는 운전에 약하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앗! 알고 보니 내가 강사님이 앉아 있는 쪽의 크러치를 계속 밟고 있었던 것이다... ^^;;
집까지 내가 몰고 오는데 역시 운전은 별루다. 그냥 옆에 앉아서 라디오 들으면서 있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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