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달림
2002.10.10 09:06

버스를 타고 오다고 부남리를 지나는데 버스가
정류장에서 서더니 기사 아저씨가 서류 봉투를 가지고
'죄송한데 조금만 기다리세요~~~'라고 하며 내리시더니
마을쪽으로 총총히 걸어가는게 아닌가...
.
안 기달리면 우리가 버스를 몰리??? ^^;;
기달려야지 뭐...
암튼 탈탈탈 거리는 버스안에서 5분정도 기달렸을까?
나름대로 특이하기도 하고
문득 류시화의 하늘호수로 간 여행의 한 내용이 생각났다
거기에두 버스를 타고 가다가 운전수가 친구집을 지나다가
멈춰서 친구랑 차 한잔하고 오느라 몇십분을 소비하는 그런
내용이 있는데...암튼 음...
.
과외하러 갈땐 신호등을 아슬하게 놓치면 다음 차례가 올때가지
짜증내면서 기달리는 나인데.....오늘은 별루 지루하지도 않았음
모든건 내 마음에 달려있다라는건가?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66 |
구구
| radiogun | 2002.01.10 | 10 |
| 865 |
소초에 디카 들고 가다
| 대복쓰 | 2002.01.11 | 9 |
| 864 |
음주
| 대복쓰 | 2002.01.12 | 10 |
| 863 |
이것만 있으면 돼
| 대복쓰 | 2002.01.12 | 11 |
| 862 |
..........
| 대복쓰 | 2002.01.13 | 15 |
| 861 |
비
| 대복쓰 | 2002.01.14 | 8 |
| 860 |
갈등
| 대복쓰 | 2002.01.15 | 5 |
| 859 |
따뜻한 얼음
| 대복쓰 | 2002.01.16 | 4 |
| 858 |
면도기의 최후
| 대복쓰 | 2002.01.17 | 3 |
| 857 |
하늘
| radiogun | 2002.01.18 | 3 |
| 856 |
맛있기는.........
| radiogun | 2002.01.19 | 4 |
| 855 | 니들이 그토록 원하는..... | radiogun | 2002.01.20 | 4 |
| 854 |
만원짜리 사진......
| radiogun | 2002.01.20 | 8 |
| 853 |
컴퓨터와 장갑에 관한 진실......
| radiogun | 2002.01.21 | 3 |
| 852 |
눈물
[2] | radiogun | 2002.01.22 | 7 |
| 851 |
칼바람
[1] | radiogun | 2002.01.23 | 6 |
| 850 |
발자국
| radiogun | 2002.01.24 | 4 |
| 849 |
장갑도 작살
| radiogun | 2002.01.25 | 3 |
| 848 |
일렁거리는 글씨...마음
[1] | radiogun | 2002.01.26 | 7 |
| 847 |
왕 스트레스
[2] | radiogun | 2002.01.27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