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도 닦다가 왔음
2002.05.25 05:38

여러가지 짜증나는 일도 많았고 신기한것두 배우고..
아무튼 무사히 갔다와서 다행이다.
한잠 자고 일어나니까 어찌나 피로가 몰려 오던지..
일어나서도 한동한 귀에서 총소리의 여운이 남아있던데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
.
다시 한번 느낀 거지만 현역애들이 진짜 고생한다는거...
퇴소식하고 나서도 근무조정때문에 투덜거리는 우리를 보며
'그깟 근무 좀 더 선다고 어떻게 돼냐? 어차피 집에는 다시
돌아가는 건데..'라는 생각도 들고...아무튼 그랬다.
.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아서..
아무리 만발이라지만 몇발 쏘지도 않고
주간 축소 사격이었는데....
맘같애선 100발정도 시원하게 쐈으면 하는 바램이...
뭐 이왕 받은거니.....조만간에 휴가내서 가볍게 여행이나
다녀올까 생각중이다.
댓글 4
-
오픈엔디드
2002.05.25 08:32
얼...내가 알기로 우리 소초에서 연대장 표창받은게 대복이가 처음이 아닌가 싶다..^^ 축하해~ ^^ -
하승수
2002.05.25 10:30
대복쓰.. 내가 이해하지도 못한 만발때문에 휴가를 가게 되다니..
축하하고 너의 군생활에 서광이 비치는구나.. 남은 군생활 잘하자.. 동기 동생아.. -
하승수
2002.05.25 10:32
어쩌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너처럼 무덤덤하게 생활하는게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기도 하다.. -
리장
2002.05.25 20:12
복이 정말정말 추카함!!!^^
승수의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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