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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어질 어질.....

2002.04.16 06:50

radiogun 조회 수:4



어제 너무 늦게 자버려서 4시쯤.....어찌나 잠이 안오던지.....
결국 12시에 일어나고 말았다.
외할머니도 오셔서 엄마가 냉면먹으로 가자고 해서
갔는데 얼마나 먹기 싫던지....강제로 먹구
정훈이 한테 받은 비디오 테잎을 mp3로 만들려고 수시간을 허비.....
음 동영상도 어떻게 해볼려고 했는데
TV수신 카드 없인 불가능 할것 같다. 그냥 규철쓰네 집에가서
복사하는 수밖에 규철아 낼 부탁해 ^^
.
.
과외갈려고 한참 준비하고 막 갈려고 했는데 과외받는 애가
머리가 아프다며 나중으로 미뤄 달라고 해서
에잉~~ 그냥 밥이나 먹고 공부나 할려고 밖에 잠시 나갔는데
하늘이 너무 예뻣다. 밥먹을 시간이었지만
'그래 사진이나 찍으로 가자~~~'

문화 예술회관에 가서 몇방찍고 했는데 너무 어두워서 어떻게
나올지는 나두 잘 모르겠음
올때 둔치를 빙 돌아서 천천히 왔는데
빛깔두 예쁘고 좀 썰렁한게 분위기도 좋았구
적당히 추웠구...
그래도 이 마음을 어떻게 주체를 못하겠네....

돌아 와서 혼자 밥을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어제 오늘 합쳐서 밥을
두끼 밖에 안 먹었다. 헐....살 쫙 빠지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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