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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이야기 2012 마지막 날

2013.01.01 08:42

대복님 조회 수:4

올해는 가정사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가족이 한명 늘어나니깐 이제 결혼이라는게 실감이 나네

시언이가 태어 날때 부터 두달 정도는 집사람이 많이 고생했지

나도 마이 피곤했고

이젠 어느 정도 안정화 되고 있는데 12시가 다 되어가는 지금도 아직도 안 자고

찡찡 거리는 놈을 보니깐

이제 시작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올핸 크게 아픈적이 없어서 기특하게 생각하고 있다

내년에도 우리 가족 건강하게 지내길...

부양가족이 늘어서 회사 생활도 뭔가 변화를 주면서 이것저것

개선해 보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됐다.

사무실이 고객사와 분리가 되면서 여건도 어느정도 괜찮아 졌는데

뭔가 급하지 않으니 그냥 현상 유지 수준에서만 일 한거 같다.

한해가 다 가고 나니 조급해 지내 연차만 차고 아는건 별로 안 늘고...

새해가 몇분 안 남았다. 맥주 한잔하면서 티비 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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