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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이야기 전화번호를 바꾸었다.

2008.12.29 08:39

대복님 조회 수:301

보드복을 가볍게 물에 세탁해볼려구 울샴푸만 넣고 울모드로 돌려놓고

한참 방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지갑이랑 핸드폰이 안 보이네

ㅡ ㅡ;

예상대로 세탁기에서 물에 푹 젖어 있는 녀석들을 발견

핸드폰은 여지 없이 뻗어 있었고...

몇주전부터 외부액정이 나가 있어서 이걸 수리할까 바꿀까 고민하던 찰나...

귀찮기도 하고 해서 냅뒀는데 마침 잘 됐군

담날 일어나서 8년동안 쓰던 번호를 포기하고 010으로 과감히 전환했다.

SKT를 아직 해지를 안 해서 전에 쓰던 번호는 그대로 남아 있지만...

011로  끝까지 가보겠다는 결의는 어디로 가고

무참히 번호를 바꾸는 내 모습( 역시 의지 박약 )




새로운 넘이다. 이제 까지 내가 썼던 폰중에서 가장 최신의 외모를 지닌거 같다;;;

기능은 저저번에 써던 애니콜과 비슷해 보이는데 암튼 크고 시원시원하니 보기 좋군

약정은 2년인데 솔직히 채우긴 힘들거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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