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아침에 들어간 레사모 커뮤니티에 들어간것이 시발점이었다.
낼에 보드 모임이 있다네...오호 근데 10시에 마감?
바로 신청하고 돈도 입금하고...만원
오늘 팀회식이 있지만 빨리 먹고 오자궁 ^^
하지만 팀회식때까지 적당히 마셔서 선방했지만
잠실역에 있는 포차로 이동 딱 한잔만 마시고
팀장님이 오신다길래 여선배들이 와인먹자고 팀장님 꼬셔서
다시 롯데백화점 밑에 있는 와인바로 이동( 섞어 먹는거 싫어 ㅠㅠ)
이미 약간 취한 상태라서 낼 5시반에 일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 버렸다
잊어버려다긴 보단 자신이 있었지(까짓건 밤새자구)
두시까지 마시다가 집에 왔다.
세시간만 자고 일어나야 했지만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잠들었지
....
일어날려니 정말 죽을거 같았다.;;;;
이십분정도 누워서 갈까말까를 반복하다가
안 가면 후회 할 거 같아서
재빨리 씻고 택시탄 다음에 선릉역에 있는 본사로 향했지
....
바보같은놈 선릉역에 있는 본사를 못 찾았다...
천년만에 가서 그런지 완전 반대위치에서 해메고 있었던것
버스는 이미 떠나고 담당자로 모이는 전화번호로 전활 했지만 불통
본사위치는 당연히 알거라는 착각과 진행자 전화번호 조차 제대로 준비 안 한 실수
속으로 '이런 병신...ㅠ ㅠ' 라고 되뇌이며 왔다.
...
하지만 갔어도 정말 힘들었었을듯
이 술 저 술 섞어 먹어서 아침에 일어나니 구토가 날 정도 속이 쓰렸고 정말 피곤했다.
사실 다시 집에 돌아오는것도 정말 힘들어서
다시 집에 와서 누우니깐
'아~ 좋다' 라고 소리가 절로 나왔으니깐
...
간만에 바보짓 하니깐
정말 내가 바보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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