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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이야기 휴식

2006.11.09 09:41

대복님 조회 수:0

일을 하다 보니깐 어느때 보다 휴식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다.

휴식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도 중요하겠지만

휴식자체를 제때에 취하느냐 마느냐가 참 중요한 문제인것~

일 하다가 시간에 쫓기거나 잘 안 풀리면 어쩔수 없이 매달리게 되어 있는데

이때 잠시 커피 들고 나가서 바람 쐬면서 기지개도 펴고 하면 안 풀리던 문제의 해결책이

순식간에 생각나기도  하는데 두시간동안 붙자고 있던 에러를 10분만에 해결할때면

정말 휴식의 위대함을 느끼곤 한다.

룸메이트 병욱이가 추천해줘서 읽어본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이라는 책에

사막을 건널때 오아시스를 만나면 무조건 쉬라는 구절이 나온다.

일정에 쫓기다 보면 정신력으로라도 버텨서 계속 달려서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마련인데 오아시스를 만나 그동안 했던 일을 뒤돌아 보며 잘못된 점이나 좀더 나은 방법을

찾으면서 휴식을 취하면 휴식을 하면서 보낸 시간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그런 얘기다.

쉴 수 있을땐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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