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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이야기 이제 시작인가

2006.03.25 07:46

대복님 조회 수:0

한 주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거 같다.

월요일엔 삼성본관으로 출근해서 부서 배치 나기를 기다렸지.

좁은 공간에서 35명이 하루종일 방치당했던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던거 같다.

전날에 무리해서 술을 마셔서 감기에 걸린 덕분에 나에겐 더욱더 힘든 하루였던듯.

화요일엔 오전에 전날처럼 방치당하다가 인솔자가 오셔서 나를 포함해서

6명을 데리고 갔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통신IS팀

1,2,3 지망에서 벗어나곳이었고 구미로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은

실망했지만 뭐 어쩔 수 없지. 가라면 가야지

면담후 배치를 받았다. 구미갈 각오를 했는데 수원 or 서울에 남게되었네...

앞으로 가게될 곳에 대한 설레임과

구미로 가게된 여사원들의 눈물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던 하루였다.

수요일은 2팀사람들끼리 방치당하다가 내가 설로 가게될거란걸 알게 되었다.

수원 갈줄 알았았는데... ㅡㅡ 그래서 목요일에 견학갔다왔고

오늘은 마지막으로 방치당하다가 조촐한 회식을 하고 하루를 끝냈다.

음...방 잡는게 문제로군. 서울이 방값이 비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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