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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이야기 이사가 귀찮네...

2006.01.25 11:59

대복님 조회 수:1

학교에 흔적을 남기기 시작한건 99년부터 이니깐 7년짼가?

이제 이곳과 안녕을 할려구 하는데 그게 쉽사리 되지 않는군.

한 달정도밖에 안 만난 사람과의 흔적도 쉽사리 없어지지않고

이곳 저곳에 남아있는데...하물며 7년쯤이야.

나의 게으름에서 나온 것일 수 도 있지만 쉽게 진행되었다면 이것도 아쉬웠었을듯

오늘은 부모님이 차를 가지고 오셔서 짐을 실어 보냈는데 정말 많았다.

어제 짐정리하면서 쓸데없는게 참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걸 빼도 양은 꽤 많았지.

담번엔 이사갈 장소에도 내 흔적을 뿌리면 나중에 또 거두기 힘들겠지?

그냥 담부턴 간소하게 준비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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