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남자친구 따라 하늘로'..20대여성 한강투신
2005.02.22 10:58
지금은 그런 생각 별로 안 하지만 예전에 영화나 만화의 엔딩을 볼때면
그 이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하고 심히 궁금했다. 특히 슬램덩크같은 만화들...
많이 궁금해 했고 혼자 스토리를 생각해 보기도 했다.
엔딩은 언제나 나를 아쉽게 만들지 해피엔딩이든 배드엔딩이든...
작가가 더 쓸수 있을것 같은데 2탄,3탄....쭉
아마 더 쓰지 않는 이유는 우리에게는 엔딩이지만
극중에서의 캐릭터에겐 그것이 인생의 한점일뿐 그 이후엔 극과 전혀 다른 삶이
남아 있을수도 있지 않기 때문일까? 그냥 남들처럼 결혼하고 애 낳고 잘 살았드라...이런식
.
기사를 보면서 참 영화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자살을 했다라....
그 여자애랑은 앞으로도 어떤식으로 관계가 없을테니 사실이 아니라 영화처럼 느껴진다.
여자애가 자살을 하지 않고 2편,3편 계속 이끌고 나갔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될수도 있었을 텐데
걍 혼자 생각해봤다.
그렇게 낭만적이진 못하지만 영화와 같은 삶을 살아봤으면 하는 나 이지만
이런 기사 보면 그래도 숨쉬며 낫다고 생각드는건...
[#M_ 기사전문.. | 줄이자.. | (서울=연합뉴스) 강훈상.조성현 기자
뇌출혈로 숨진 남자 친구를 잊지 못하던 20대 여성이 한강에 몸을 던졌다.
21일 오전 10시46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 부근 한강에 박모(23.여.회사원)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공익요원 김모(24)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한강둔치 순찰 중 165cm의 키에 긴 생머리 여성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박씨의 회사 사장 나모(38)씨는 "4년간 사귀던 남자친구가 한달 전쯤 뇌출혈로 사망해 괴로워했다"고 말했다.
박씨는 발견 당시 손에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명함 크기의 스티커 사진을 움켜쥐고 있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며칠전 자신의 어머니에게 남자 친구와 `영혼결혼식'을 시켜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으로 미뤄 박씨가 숨진 애인을 잊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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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하고 심히 궁금했다. 특히 슬램덩크같은 만화들...
많이 궁금해 했고 혼자 스토리를 생각해 보기도 했다.
엔딩은 언제나 나를 아쉽게 만들지 해피엔딩이든 배드엔딩이든...
작가가 더 쓸수 있을것 같은데 2탄,3탄....쭉
아마 더 쓰지 않는 이유는 우리에게는 엔딩이지만
극중에서의 캐릭터에겐 그것이 인생의 한점일뿐 그 이후엔 극과 전혀 다른 삶이
남아 있을수도 있지 않기 때문일까? 그냥 남들처럼 결혼하고 애 낳고 잘 살았드라...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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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면서 참 영화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자살을 했다라....
그 여자애랑은 앞으로도 어떤식으로 관계가 없을테니 사실이 아니라 영화처럼 느껴진다.
여자애가 자살을 하지 않고 2편,3편 계속 이끌고 나갔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될수도 있었을 텐데
걍 혼자 생각해봤다.
그렇게 낭만적이진 못하지만 영화와 같은 삶을 살아봤으면 하는 나 이지만
이런 기사 보면 그래도 숨쉬며 낫다고 생각드는건...
[#M_ 기사전문.. | 줄이자.. | (서울=연합뉴스) 강훈상.조성현 기자
뇌출혈로 숨진 남자 친구를 잊지 못하던 20대 여성이 한강에 몸을 던졌다.
21일 오전 10시46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 부근 한강에 박모(23.여.회사원)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공익요원 김모(24)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한강둔치 순찰 중 165cm의 키에 긴 생머리 여성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박씨의 회사 사장 나모(38)씨는 "4년간 사귀던 남자친구가 한달 전쯤 뇌출혈로 사망해 괴로워했다"고 말했다.
박씨는 발견 당시 손에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명함 크기의 스티커 사진을 움켜쥐고 있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며칠전 자신의 어머니에게 남자 친구와 `영혼결혼식'을 시켜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으로 미뤄 박씨가 숨진 애인을 잊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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