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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님의 다이어리

재밌었던 주말이었던가...

2004.03.09 08:56

radiogun 조회 수:1



토요일엔 좀 늦게 일어나서 청소하고 애들이 왔길래 당구 함겜치고
저녁엔 동아리에서 개강파리 비스무리하는것을 한다길래 기다렸는데
갑자기 애들이 삼겹살을 먹자고 해서 먹었다. 백세주 두병에다 소주 3병반을 섞어서
같이 먹었는데 어찌나 금방 취하던지...집에서 먹고 완전 취해버렸는데
어찌 어찌 끌리오로 뒤풀이를 따라 갔다. 술이 안깨서 바깥에서
서성거리다 형들따라서 당구치러 갔다가 저부렸다...
반성샷을 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오셔서 한겜 치자는게 아니신가
이기면 앞에겜도 돈 안내도 된다고 하셔서 이를 악물고 이겼지...
.
원랜 어제 올릴려구 이것저것 생각해놨는데 하룻만에 다 이제 버렸네
늙었나벼..
.
.
3.8 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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